<우결> 이장우, 아내 은정 베드신에 광분!

주소복사|스크랩

17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이장우가 아내 은정의 베드신 촬영에 대해 엄청난 질투를 드러냈다.

은정이 출연했던 종편 드라마 <인수대비> 대본을 함께 맞춰보게 된 이장우와 은정. 그러던 중 은정은 "베드신을 그렇게 질투하더라"며 자신과 백성현의 드라마 속 베드신을 언급했다. 이장우는 "왜 남의 여자 데리고 가서 자기네들 마음대로 베드신을 찍냐"고 버럭했다. 이후 두 사람은 그 장면을 직접 재연해보기로 했는데 이장우는 곧 '벌렁 누워버린 도원 군’, ‘도원군 가슴을 손으로 때리는 인수’ 등 지문 하나하나를 읽으며 질투의 괴성을 내질렀다.

또한 이장우는 인터넷을 달구었던 은정의 베드신 사진을 보며 “나도 안 닿아본 살결을!!”이라고 광분을 금치 못했다. 이에 은정은 이장우의 뮤지컬 속 키스신에 대해 ‘나는 한 명인데 세 명이나 하잖아!’라며 질투를 표해, 때 아닌 질투 전쟁(?)이 벌어지기도 했다.

이 밖에 이장우는 다리를 다친 은정을 위해 직접 발 마사지, 몸보신 요리, 네일아트를 해주는 등 ‘사랑의 3종 세트’를 준비해 닭살스러운 모습을 보였다.




iMBC연예 정윤희 | 화면캡쳐 MBC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등을 금합니다.

댓글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