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BC <우리 결혼했어요>의 '아담부부', 가인과 2AM 조권이 계속되는 선행이 방송을 끝나서도 계속되고 있다.
우양재단(이사장 정의승)은 지난 2일 조권, 가인 팬클럽 '아다네스'로부터 독거노인 지원을 위한 10kg 쌀 300포대를 지원받았다고 5일 언론 매체들을 통해 밝혔다.
'아다네스'는 아담부부의 팬클럽으로 총 3800여명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으며, 매년 조금씩 모은 돈으로 취약계층을 돕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우양재단 측은 지원받은 쌀을 6일부터 '아다네스' 회원들과 함께 230여 저소득 가정에 직접 전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iMBC연예 편집팀 | 사진제공 우양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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