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 VS 빅뱅 '음원전쟁'에 <무도>팀 '안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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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가수 하하가 신곡 '사랑'을 발표하면서 그룹 빅뱅과 발매 시기가 겹쳐지자 MBC <무한도전> 팀이 하하를 걱정하고 나섰다.

김태호 PD는 2일 트위터를 통해 하하에게 "아니, 음반을 내도 365일 중에 빅뱅음반 나오는 날 맞춰서 내냐"라며 안타까워했고, 같은 멤버 정준하 역시 "지나친 자신감?... 안~~~돼!"라는 글을 남기며 '불길한 운명'을 점쳤다.

그러자 하하는 "조용히해!!! 하... 내가 좋아해! 빅뱅!! 같이 활동하고 싶었어!! 좋아하니깐"이라며 특유의 귀여운 재치로 맞받아쳤다.

하하가 이번에 발표한 앨범에는 가수 타우와 개리, 김그림이 참여해 그 어느때보다 팬들의 기대가 높은 앨범이다.

이에 누리꾼들은 댓글을 통해 "트위터에서도 이어지는 <무한도전> 우정" "하하 씨 힘내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iMBC연예 편집팀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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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지혜 (2012-03-14 오전 3:57:15)

    무한도전 보고 싶습니다..... 토요일이 토요일이 아닌거 같습니다.......... 토요일을 기다려 본건 무한도전 처음 입니다. 무한도전 보고 싶습니다. 얼굴 잊어버리지 않도록 않게 해주셔요. 예능으로 유일한 희망, 재미, 따뜻함...무한도전 보게 해주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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