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결> 소현-원준부부, 스타셰프 최현석을 '주방 보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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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현-김원준 부부가 냉철한 독설로 유명한 크레이지 셰프 최현석에게 굴욕 준 사연이 밝혀졌다.

<우리 결혼했어요>의 박소현-김원준 부부는 함께 특별한 도전을 하기 위해 '쌀 요리왕 선발 대회'에 참가했다. 대회 메뉴로 두 사람이 정한 것은 '소원 라이스 퐁듀'. 대회 제한 시간은 80분, 촉박함을 느낀 두 사람은 나중에 녹여야할 치즈를 먼저 녹이는 등 순서를 뒤죽박죽 섞으며 요리하는 등 허둥지둥하는 모습을 보였다.

심지어 진행을 하던 최현석 셰프에게는 거침없는 질문은 물론, 밥 식히기, 식기 들기 등을 부탁해 '스타 셰프'를 단숨에 '보조의 보조'로 만들어 굴욕을 줬다.

심사위원들의 우려 속, '소원 라이스 퐁듀' 만들기에 열을 올린 박소현-김원준, 과연 요리는 무사히 완성되어 입상까지 할 수 있을지? 12월 17일 방송되는 <우리 결혼 했어요-시즌3>에서 확인할 수 있다.

iMBC연예 편집팀 | 사진출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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