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소현이 김원준의 박력에 반했다.
10일 방송된 <우리 결혼했어요>에서는 원준-소현 부부가 부부캠프를 떠난 모습이 그려졌다. 두 사람은 죽도 대결을 통해 스트레스를 풀기도 하며 서로를 이해하고 가까워지는 시간을 가졌다.
프로그램이 끝나고 김원준과 박소현은 숲속에서 캠프파이어를 즐겼다. 캠프파이어를 하기 위해 김원준은 장작을 멋지게 패며 남자의 매력을 한껏 뿜어냈다. 김원준의 남자다운 모습을 본 박소현은 그대로 김원준에게 달려가 그의 품에 안겼다.
박소현은 김원준에게 "김꼼꼼 오늘 장작 패는 모습이 너무 멋졌다"며 김원준에게 다시 한 번 반한 눈빛을 보냈다. 박소현은 "이런 날 데리고 살아줘서 고마워"라고 말하기도 했다. 두 사람은 부부캠프를 통해 서로의 다른 점을 잘 이해해가며 살겠다고 다짐했다.
iMBC연예 편집팀 | 화면캡쳐 MBC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