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 결혼했어요> 녹화 도중 김원준이 자신이 실제로 잔소리가 심하다는 사실을 깨닫고 충격에 휩싸였다.
부부캠프에서 ‘부부 역할 바꾸기’ 수업에 참석한 원준-소현이 동네 뒷산에서 가화를 그렸던 상황 재연에 도전했다.
소현은 잔소리가 많은 ‘김꼼꼼’ 원준을 완벽 재연,“1센치! 1센치가 1.5센치로 됐잖아!”, “칠하기 전에 밑그림부터 그리란 말이야!” 등 폭풍 잔소리를 쏟아냈다고.
소현의 입장에서 모든 상황을 지켜본 원준은 “내가 이렇게 말이 많나?”라며 충격에 빠진 모습을 보여 부부캠프를 진행하던 강사를 비롯한, 스튜디오의 전 출연자를 폭소케 했다.
원준과 소현이 서로 역할을 바꿔 표현한 김꼼꼼과 박대충은 과연 어떤 모습일지? 12월 3일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3에서 확인할 수 있다.
iMBC연예 편집팀 | 사진출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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