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결> 이특-강소라 '손 덥석' 스킨십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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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결혼했어요>의 이특-강소라 부부가 첫 스킨십을 시도했다.

이특-강소라는 모교 데이트 이후 오랜만의 데이트를 가졌다. 하지만 이특의 바쁜 일정 때문에, 두 사람은 잠깐의 대화 후 헤어져야 했고, 아쉬운 마음을 감추지 못한 두 사람은 주변을 계속 맴돌며 산책하는 등 쉽게 헤어지지 못했다.

그러던 중 이특은 강소라에게 슬며시 손을 내밀었다. 과연 두 사람의 손잡기는 성공했을지, 또한 이특은 “이제 더 가까워지고 싶다”며, ‘말 놓기’도 제안했는데 강소라의 대답은 무엇이었는지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한편, 콘서트 공연으로 뉴욕에 다녀온 이특은 강소라에게 보여주기 위해 셀프 카메라로 공연 영상을 담아왔다. 영상에는 이특의 민낯과 함께 공항 안, 비행기 안, 숙소 안, 무대 위, 무대 뒤 등 어디서도 볼 수 없었던 색다른 모습이 가득 담겨있다.

또한 영상에는 슈퍼주니어를 비롯한 보아, 강타, 동방신기, 소녀시대, 샤이니 등 SM엔터테인먼트 모든 가수들이 총 출동하여 이특-소라의 결혼에 대한 질투심과 부러움 등을 나타냈다.

특히 샤이니의 멤버 키는 “소라씨 저랑 우결해요”라며 폭탄 발언을 해 이특을 당황케 만들었다. 소녀시대의 윤아와 티파니는 “잘 챙겨주세요”, “많이 힘드시겠어요”라며 소라를 향한 진심어린 걱정(?)을 보냈다.

초호화 카메오의 대거 등장으로 스튜디오에 있던 박휘순은 “오늘 우결 너무 재밌어요”라는 감상평(?)을 보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또한 영상에는 소라에 대한 이특의 진짜 속마음도 밝혀진다.

SM엔터테인먼트 가수들이 총 출동한 이특의 뉴욕 공연 셀프카메라는 오는 12월 3일 MBC <우리결혼했어요> 시즌3에서 확인할 수 있다.

iMBC연예 편집팀 | 사진출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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