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결> 때아닌 눈물바다?! 도대체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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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알콩달콩한 사랑이야기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MBC <우리 결혼했어요>가 갑자기 눈물바다가 됐다.

사건의 발단은 신혼 200일 째를 맞는 원준의 눈물. 부부의 행복한 한 때(?)를 묻는 질문에 갑작스런 눈물을 쏟고 만 것이다. 부인 소현과 스튜디오 MC들을 놀라게 한 원준의 눈물에 갖가지 추측이 난무한 가운데, 또 다른 눈물이 공개됐는데...

술렁이던 스튜디오를 본격적인 눈물바다로 빠뜨린 사람은 장우-은정 부부의 장우 어머님! 어머님은 신혼집에 초대받아 장우-은정이 직접 준비한 점심 식사는 물론, 진심이 가득 담긴 카드 선물, 부부의 절까지 대접받았는데, 소감을 묻는 인터뷰 중 급기야 눈물을 보이고 만 것! 이를 본 박미선, 김나영도 함께 눈물을 흘리기 시작했고, 이내 스튜디오도 눈물바다가 되고 말았다고.

신혼의 남편 원준부터 스튜디오까지 때 아닌 눈물바다가 된 사연은 11월 19일 5시 15분에 방송되는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확인할 수 있다.



iMBC연예 편집팀 | 사진출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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