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환상의 궁합으로 ‘진짜 열애’중이 아니냐는 논란에도 휩싸였던 원준-소현 부부가 급기야 대낮부터 함께 욕조에 몸 담근(?) 사실이 밝혀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집들이를 마친 지 채 며칠 되지 않아 새 집으로 이사하게 된 소원부부. 때 마침 이사 날은 결혼한 지 200일 되는 기념일이었고, 이에 원준은 소현을 위해 럭셔리 러브하우스부터 로맨틱한 이벤트까지 만반의 준비를 마쳤다.
소현이 꿈꿨던 새집 모습을 떠올려 완성된 ‘잘바표 이부룸’부터, 직접 합성한 특별한(?) 소현 초상화, 부부의 가족(?)을 꼭 닮은 초대형 케이크, 신혼여행의 감동을 재현한 장미꽃 이벤트까지 부인을 위한 종합선물세트를 준비해 감동을 준 원준.
로맨틱한 분위기가 무르익은 가운데, 원준의 이벤트가 준비된 욕실을 보고 감동한 소현은 코트를 입은 채로 욕조에 들어가 원준과의 뜨거운(?) 시간을 보낸 것!
신혼여행 때보다 더 로맨틱하고 엉뚱했던 200일 이벤트! 그리고, 달콤한 200일 이벤트에 끼어들어 소현을 놀라게 한 갑작스런 원준의 눈물 사건까지 11월 19일 오후 5시 15분에 방송되는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공개된다.
iMBC연예 편집팀 | 사진출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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