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결> 닉쿤, "응원해준 모든 분들께 감사" 소감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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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방송을 마지막으로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하차하는 닉쿤이 소감을 전했다.

닉쿤은 그의 트위터에 "1년 3개월 넘게 우리를 응원해준 모든 분들께 감사합니다. 마지막까지 좋은 추억을 남기고 싶습니다.(I am but thankful for all the support we’ve received for over a year and 3 months. We only hope that what will last are the good memories)"고 글을 올렸다.

닉쿤은 지난 해 6월 <우리 결혼했어요>에 합류해 그룹 f(x)의 멤버 빅토리아와 함께 '쿤토리아'라는 애칭으로 불리며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닉쿤의 감사한 마음을 담은 트윗에 한국의 팬들 뿐 아니라 세계적으로 많은 팬들이 "17일이 오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저도 그동안 감사했어요" 등의 아쉬운 마음을 표현했다.

닉쿤과 빅토리아의 마지막 이야기는 9월 17일 토요일 5시 15분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볼 수 있다.

iMBC연예 편집팀 | 사진출처 닉쿤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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