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쿤토리아 부부가 몰디브로 특별한 '여름휴가'를 떠났다.
몰디브는 최고의 신혼 여행지로 손꼽히는 곳이며, 평소 빅토리아가 가고 싶어 했던 곳이라 두 사람은 출발 전부터 설레는 마음을 감추지 못했고 몰디브에 도착하자마자 기쁨의 탄성을 질렀다고 한다. 하지만 에메랄드 빛 바다를 즐기며 여름휴가를 만끽하던 두 사람은 갑자기 나타난 의문의 사나이로부터 정체불명의 상자를 전달 받고 그 자리에서 망연자실했다는 후문이다.
쿤토리아 부부의 달콤한 여름휴가의 꿈을 한 순간에 무너트린 사건이 무엇인지는 8월 20일 5시 15분 방영되는 <우결>에서 공개된다.
iMBC연예 편집팀 | 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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