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양세형 母에 잘 보이려고 도배 배우나…“감동인데” (구해줘! 홈즈)

주소복사|스크랩
김해준이 코미디언 커플을 적극 추천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8일(목)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구해줘! 홈즈’ 297회에서는 김해준, 김승혜, 장동민이 신혼집 임장에 나선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코미디언 23호 부부’ 김해준, 김승혜가 스튜디오에 등장하자, MC들이 코미디언 부부가 잘 산다며 이혼율 0%라고 말했다. 김해준은 “강추!”라며 코미디언 커플을 추천했다. 이어 “24호가 가까이서 보인다”라며 박나래, 양세형에 대해 언급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iMBC 연예뉴스 사진

김숙은 요즘 도배를 배우는 박나래를 보며 “도배집 아들 세형을 위해?”라며 분위기를 몰아갔다. 그러자 양세형이 “그래서 어머니가 도배를 그만두셨다”라고 단호한 모습을 보였다. 박나래는 “왜 카메라 돌아갈 때랑 얘기가 다른가”라며 서운해했다. 알고 보니 앞서 양세형이 “감동인데”라고 반응했던 것.

주우재가 당황한 양세형을 보며 “지금 고장 났다”라고 전했다. 양세형은 “보이지는 않겠지만 제가 오줌을 싸고 있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iMBC 연예뉴스 사진iMBC 연예뉴스 사진

한편, 바쁜 현대인들의 집 찾기를 위해 스타들이 직접 나선 리얼한 발품 중개 배틀 ‘구해줘 홈즈’는 매주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혜영 | 사진출처 MBC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등을 금합니다.

댓글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