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결>의 김원준이 부인 박소현 앞에서 전성기 시절 댄스를 선보였다.
자신이 속한 M4의 콘서트가 막이 내린 후 텅 빈 공연장을 이용, 부인만을 위한 깜짝 퍼포먼스 이벤트를 준비했다. 김원준은 부인 박소현만을 위한 무대를 꾸미기 위해 모든 연출을 직접 도맡았고, 그러던 중, 그 당시 본인의 트레이드마크였던 치마 의상까지 꺼내 20년 전 무대를 완벽재연하기 위해 힘썼다는 후문이다.
20년 만에 다시 보는 김원준의 댄스 실력은 어떨지, 소원부부의 '한 사람만을 위한 콘서트' 편은 오늘 오후 5시 15분에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방송될 예정이다.
iMBC연예 편집팀 | 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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