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비드오, 권리세가 준 생일 케익에 "예뻐서 먹을 수 있을까?"

주소복사|스크랩

MBC <위대한 탄생>의 출연자 데이비드오가 권리세가 준 생일 케익에 고마움을 표시했다.

데이비드오는 29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리세야 고마워! 잘 먹을게. 근데 너무 예뻐서 먹을 수 있을까?”라는 글과 함께 인증샷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데이비드오의 생일을 맞아 권리세가 선물한 슈가 케이크가 찍혀있다. 두 사람의 이름이 적힌 케이크에는 기타를 들고 노래하는 귀여운 캐릭터 인형이 센스있게 장식되어 있고 그 뒷편에는 21이라는 데이비드 오의 나이와 같은 초가 꽂혀 있다.

데이비드오와 권리세는 최근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 합류해 풋풋하고 순수한 매력으로 많은 팬들을 설레게 하고 있어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정말 권리세가 직접 만든걸까?”, “예뻐서 어떻게 먹어”, “달달한 커플 또 하나 탄생!”, "이 장면 이번주 우결에 나오려나?"라며 관심을 보였다.

iMBC연예 편집팀 | 사진제공 데이비드 오 미투데이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등을 금합니다.

댓글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자
  • 이나경 (2011-07-02 오전 12:29:46)

    댓글이 없군 ㅎ 리세양 데이비드 오 군 잘어울려요 ^^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