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가수>를 통해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가수 김범수 어린시절 사진을 공개해 또 한번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김범수는 지난 26일 MBC <섹션TV 연예통신>에 출연해 솔직하고 재치있는 인터뷰를 했다.
이날 김범수는 최근 비주얼종결자라는 애칭을 얻은만큼 어린시절 사진을 공개하며, 5살 무렵에 촬영한 사진에 대해서 "어렸을 때 간호사 누나들이 많이 좋아했다"고 밝혔다.

이어 고등학생 시절 사진을 본 김범수는 "지우고 싶은 과거다. 옆에 친한 친구들을 모자이크 처리 했는데 나도 모자이크 처리 해달라"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또 이병헌과 닮았다는 발언에 대해서는 "자세히 보면 하관이 닮았다. 입 주변이 비슷하다. 이병헌 역시 인정했다"고 물오른 외모에 대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이어 명동에서 진행된 거리 데이트에서는 이동이 힘들 정도의 많은 인파가 몰려 <나가수>와 함께 물오른 그의 인기를 실감하게 했다.
iMBC 편집팀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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