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한도전>에 등장한 하하의 친구 배우 이희석이 뛰어난 외모로 화제가 되고 있다.
4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지난 방송에 이어 '연애조작단' 특집이 방송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의뢰녀 홍미녀 씨와 무한도전 멤버들이 출연해 윤미남 씨와의 사랑을 이루기 위해 질투작전을 계획한다. 특히, 앞서 1부에서 홍미녀 씨가 윤미남 씨를 자극하기 위해 통화한 '오빠'로 이희석이 가상인물 강태풍으로 출연했다.
이희석은 183cm의 큰 키와 뛰어난 예능감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에 하하는 "몰입하지 말라고"를 연방 외쳐 웃음을 자아냈다.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와 나에게도 태풍이 오빠가 있었으면 좋겠다", "대박, 저도 도와주세요 연애 조작단!"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희석씨의 활약에도 불구하고, 이날 방송에서 의뢰인과 상대방은 친구로 남기로 아쉬움을 남겼다.
iMBC 편집팀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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