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도> 노홍철, 사기계의 대부 등극! 무도팀의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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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노홍철이 '노갈량'의 면모를 선보이며 '사기계의 대부'로 등극했다.

14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갱스 오브 서울>에서는 무한도전과 빅뱅의 멤버들이 무도파와 빅뱅파로 변신해 추격전을 벌였다.

빅뱅파는 탑, 무도파는 유재석이 각각 보스로 설정된 가운데 가위바위보를 통해 대결해 최후의 승자를 가리는 미션이었다.

각각 가위, 바위, 보 하나씩을 들고 상대를 속여야하는 미션에서 노홍철의 '책사'기질은 빛났다. 노홍철은 '사기계의 대부'로 등극하며 노갈량의 면모를 과시했다. 정형돈은 노홍철의 빛나는 재치에 "무도파와 빅뱅파의 차이점이 뭔줄 아냐"며 "노홍철이 있고 없고다"라고 말했을 정도. 이어 유재석은 "노홍철은 노갈량이야, 노갈량"이라고 말해 새로운 별명을 선사했다.

한편 이날 빅뱅파와 무도파의 대결은 양팀의 보스 탑과 유재석의 마지막 일전까지 가는 접전 끝에 무도파가 승리했다.


iMBC 편집팀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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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이슬 (2011-05-15 오후 8:01:29)

    볼 때마다 정말 대단한 노갈량!! >0< 이번엔 좀 아쉬웠지만 그래도 대단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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