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AM 멤버 진운과 엠블랙의 이준이 MBC <무한도전> 조정특집에 합류했다.

23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 에서는 멤버들이 조정특집에 함께 할 새로운 멤버를 선발하는 시간을 가졌다.

무한도전 멤버들이 도전하는 에이트는 1명을 포함한 9명의 선수가 필요하기 때문에 추가로 2명의 투입이 필요했다. 이에 따라 <무한도전> 멤버들은 2AM의 진운, 엠블랙의 이준, 손호영, 하하의 지인 박근식 씨를 불러 테스트를 가졌다.

이들은 '로잉머신 1000m 대결’로 순위를 매겼고 이날 1위를 차지한 진운을 비롯해 엠블랙의 이준 또한 <무한도전> 조정팀에 최종 합류가 결정됐다.

이 같은 소식에 네티즌들은 "진운과 이준의 둘다 운동 너무 잘하네, 기대된다", "체육돌들의 모임이다", "역시나 기대를 저버리지 않을 듯", "재미있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진운과 이준이 합류한 <무한도전> 조정팀은 팀워크 훈련 등 본격적인 조정 훈련에 돌입했다.


iMBC 편집팀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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