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BC <무한도전> 미남 설문조사 결과가 26일 공개됐다.
국내 현장 투표와 인터넷ㆍ외국인ㆍ전문의 투표 결과 노홍철과 유재석이 1, 2위에 올랐다. 하하와 길은 각각 3위와 4위, 정형돈은 5위, 정준하는 6위를 차지했다. 최하위인 7위는 박명수였다.
또한 큰 관심을 모았던 <무한도전> 연출자 김태호 PD는 번외로 진행된 박명수와의 외모 대결에서 졌다. 김 PD는 "결과를 미리 알고 있었지만 막상 발표하고 나니 기분이 좋지 않다"고 말하며 박명수를 축하했다.
iMBC 편집팀 | 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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