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일본 지진피해 성금 1억원 기부!

주소복사|스크랩

MBC 간판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 출연진이 일본 지진피해 성금으로 1억원을 기부했다.

지난 23일 MBC <뉴스데스크>는 방송 말미에 성금 기부자들의 명단을 소개하면서 "무한도전 출연자 일동이 지진으로 인한 이재민들을 위해 1억원을 기부했다"고 전했다.

<무한도전>은 지난 2008년부터 <무한도전 -달력 프로젝트>를 통해 모인 성금과 그간 방송에 각종 프로젝트를 통해 발생한 수입금을 소년 소녀 가장 등 불우한 환경에 처한 주변 이웃들을 위해 기부활동을 해왔다.

뉴스를 통해 무한도전의 기부 사실을 알게된 네티즌들은 "역시 무한도전이다.", "기부천사 무한도전 훈훈하다.", "뉴스보다가 깜짝 놀랐다. 통 크게 기부했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iMBC 편집팀 | 화면캡쳐 MBC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등을 금합니다.

댓글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