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홍철이 일본에서 격투기 선수로 활동했던 과거가 발각됐다? MBC <무한도전>의 김태호 PD가 자신의 트위터어 노홍철 닮은꼴 사진을 올려 화제다.

22일 김태호PD는 자신의 트위터에 "일본에서 격투기 선수로도 활동했던 홍철이??"라며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노홍철과 소름끼치도록 닮은 사진 속 인물은 일본의 한 격투기 선수. 포스터 속 선수는 턱수염과 얼굴 생김새, 헤어 스타일까지 노홍철과 닮아있어 네티즌들을 혼란시켰다.

자세히 보면 노홍철이 아니라는 것을 알 수 있지만 너무나 닮은 얼굴에 인터넷에는 '노홍철 도플갱어'설이 떠돌았을 정도.

이를 본 네티즌들은 "정말 똑같다", "일반 네티즌도 아닌 김태호PD가 직접 사진을 트위터에 올렸다는 것이 더 웃기다", "신정환 닮았던 일본 아줌마보다 더 닮았다"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한편, 최근 <무한도전>에서는 일본인 정형돈 도플갱어가 등장해 화제가 되기도 했는데, 노홍철 도플갱어도 방송에서 언급될 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iMBC 편집팀 | 사진제공 김태호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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