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22일부터 서울 남산 & 신사동 사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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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사진전이 지난 16일로 일산과 동탄 전시일정을 마무리하고 오는 1월 22일부터 서울 남산과 신사동 전시일정을 소화하게 된다.

일산 5만 1000여명과 동탄 4만 6000여명으로 총 9만 8천명에 달하는 관람객이 2010년 <무한도전> 사진전을 통해 지난 1년간의 <무한도전>과의 추억을 함께했다. 특히 일산, 동탄의 경우 영하 10도가 넘는 한파 주의보 상황에서도 일일 최고 8500명에 달하는 관람객이 다녀갈 정도로 <무한도전> 사진전의 인기는 식을 줄 몰랐다.

1월 22일부터는 서울 남산 SBA서울애니메이션센터와 신사동 캐논플렉스에서 동시에 '무한'과 '도전' 테마로 나누어 전시하게 된다.

무한도전 사진전 담당 김영규 팀장은 "남산 SBA서울애니메이션센터에서 열리는 전시회에는 '무한'테마(무: F1, 알래스카, 200회특집, 한: 텔레파시, 녹음실(미방영분) 특집 등)와 함께 국내 유명 만화작가인 윤승운, 신문수, 이현세, 이두호, 김형배, 김동화, 박재동 등 우리에게 너무나 잘 알려진 작가뿐만 아니라 윤태호, 김진태, 석정현, 최종훈, 하일권, 지강민, 정필원 등 현재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활발하게 작품 활동을 하고 있는 중견 및 신진 작가 등 총 50명의 만화작가들이 참여하여 무한도전 사진전의 사진을 토대로 캐리커처화한 작품 50여점도 함께 전시된다. 그리고 이 작품들은 추후 전시일정에서도 함께 전시될 예정이다.

신사동 캐논플렉스의 경우 '도전'테마(도: 레슬링 특집, 전: 도전!달력모델 특집)의 사진들이 전시되며 주말에는 특히 관람객들을 위해 캐논플렉스 1층의 무한도전 사진전 포토존에서 캐논 DSLR로 전문 사진작가들이 찍어주는 사진을 포토프린팅해주는 서비스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일산 및 동탄전에서의 사랑에 감사드리며, 서울 전시회에도 많은 관람객들께서 다녀가시길 희망한다." 고 전했다.

남산 SBA서울애니메이션센터 전시는 2월 3일 설날당일에는 휴관이고 전시시간은 09시부터 18시까지이며, 신사동 캐논플렉스의 경우는 2월 2일부터 2월 4일까지 설 연휴 3일 모두 휴관이고 전시시간은 11시부터 20시까지이다. 전시마감시간 30분전까지 현장에 도착한 관람객까지만 입장이 가능하다. 서울 전시는 2월 20일까지 계속된다.



iMBC 편집팀 | 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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