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A씨가 전 연인과의 다툼으로 경찰 조사를 받았다.

지난 25일 MBN은 40대 유명 조연 배우 A씨가 전 연인 B씨와 상호 폭행 혐의로 검거됐다고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B씨가 서울 용산구 소재 A씨의 사무실을 찾아갔고, 물리적 충돌이 벌어졌다고. 연인 사이였던 두 사람 사이에는 금전 및 사업 문제가 얽혀 있었다는 것.
경찰은 이들의 진술을 확보한 후 정확한 사건 경위를 파악 중이다. 매체는 A씨가 다수의 영화에 조연 역할로 출연한 유명 배우라고 단서를 달았다.
iMBC연예 이호영 | 사진 iMBC DB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