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현희가 김장을 위해 시댁에 내려갔다.


11월 27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홍현희가 남편 제이쓴과 함께 시댁에서 김장하는 모습이 펼쳐졌다.
농장에서 수확물을 거둬온 홍현희 일가는 본격적으로 김장할 준비에 들어갔다. 제이쓴과 어머니가 화면에 함께 등장하자 패널들은 “복붙이다”라며 감탄했다.
어머니가 방을 나서면서 카메라를 막자 제이쓴은 “엄마 왜 카메라를 가려”라고 타박했다. 그 장면에 홍현희는 “인테리어 업자가 왜 카메라 신경써!”라고 투덜댔다.
어머니는 제이쓴의 타박에 굴하지 않고 “네 얼굴이 내 얼굴 아니니?”라고 응수했다. 홍현희는 “시어머니가 두 분인 줄 알았다”라고 해 웃음을 안겼다.
김장을 무사히 끝낸 홍현희 일가는 수육과 뭉티기 등으로 한상 크게 차렸다. 다른 사람들은 “배가 부르다”라며 물러났지만 홍현희와 천뚱, 황정철 매니저는 그때부터 시작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안겼다.
이날 방송에서는 조나단&유규선 매니저와 홍현희&황정철 매니저의 일상이 공개됐다.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은 매주 토요일 밤 10시 50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민정 | 화면 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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