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나단이 이상형이 홍현희라고 밝혔다.


11월 27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조나단이 유병재와 유규선의 집에서 기거하는 모습이 펼쳐졌다.
유병재는 “조나단이 이제 이성에 관심있다”라고 얘기했다. 그 말에 패널들은 “소개팅 관심있냐. 이상형은”이라고 묻기 시작했다.
조나단이 이상형에 대해 답하려고 하자 홍현희는 “이중에서!”라고 외쳤다. “이영자, 송은이, 홍현희 중에서 선택하라”라는 주문에 조나단은 당황했다.
인생 최대의 고비가 닥치자 조나단은 땀을 뻘뻘 흘렸다. 진짬 흘리면서 고민하는 조나단 모습에 패널들은 재밌어했다.
조나단은 간신히 “홍현희”라고 답했다. “웃음소리가 매력적이다. 흐흐흐 하는 게”라는 조나단 답에 홍현희는 환호하고 이영자와 송은이는 시무룩해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조나단&유규선 매니저와 홍현희&황정철 매니저의 일상이 공개됐다.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은 매주 토요일 밤 10시 50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민정 | 화면 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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