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적'은 '지금 만나러 갑니다'를 연출한 이장훈 감독이 3년 만에 선보이는 작품으로 오갈 수 있는 길은 기찻길밖에 없지만 정작 기차역은 없는 마을에 간이역 하나 생기는 게 유일한 인생 목표인 ‘준경’(박정민)과 동네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따뜻한 영화다. 오는 15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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