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정용화 "박영규 성대모사, 8년째… 2만번은 한 듯" 졸업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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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용화가 박영규 성대모사 졸업을 선언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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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정용화가 오랜만에 스페셜 MC로 등장했다.

이날 오랜만에 등장한 정용화에 모벤져스는 "두 번 보는거라서 더 반갑다"며 환영했다. 정용화는 "저번에 나왔을 땐 전역하고 첫 예능이었다. 그땐 카메라보는게 어색하고 그랬는데 지금은 좀 나아진 것 같다"고 말했다.

MC 신동엽은 "정용화 씨가 하도 성대모사를 많이 시켜서 트라우마가 생겼다고 하더라"라고 말하자, 정용화는 "거의 7~8년 정도 된 것 같다. 옛날에 한 번 박영규 선배님의 성대모사를 했다. 근데 거의 2만번은 한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자 신동엽은 "그만하려면 이제 선언을 해야한다. 여기서 마지막으로 하고 이제 그 성대모사를 안 하겠습니다 라고 해야한다"며 정용화의 성대모사를 거들었고, 정용화는 곧바로 박영규 성대모사를 했다.

서장훈은 "근데 이건 봐도봐도 웃기긴하다"고 하자, 정용화는 "소위 말해서 기본은 하니까.."라고 말했다.


iMBC연예 차혜린 | 사진제공=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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