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 음악중심’ 저스트비, ‘데미지’ 무대로 강렬 눈도장 “모든 순간이 킬링 파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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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 기대주’ JUST B(저스트비)가 화려한 퍼포먼스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iMBC 연예뉴스 사진

JUST B(임지민, 이건우, 배인, JM, 전도염, 김상우)는 17일 오후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 첫 번째 미니앨범 ‘JUST BURN (저스트 번)’ 타이틀곡 ‘DAMAGE (데미지)’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JUST B는 압도적인 실력과 눈부신 비주얼, 스타일링으로 완벽한 삼박자를 갖춘 화려한 무대를 펼쳤다. 흔들림 없는 보컬과 강렬한 제스처, 퍼포먼스가 더해지면서 올해 최고 신인이라는 타이틀을 증명했다.

JUST B의 무대는 시작부터 끝까지, 모든 순간이 킬링 파트였다. 퍼포먼스 곳곳에 선과 악이 싸우는 듯한 모습을 담아 곡이 가진 분위기에 깊이를 더했다. 특히 흐트러짐 없는 격한 안무를 선보이며 ‘2021 퍼포먼스 신규 맛집’ 오픈을 확실하게 각인시켰다.

지난달 30일 첫 번째 미니앨범 ‘JUST BURTN’을 발매하며 가요계에 정식 데뷔한 JUST B는 한정된 공간에 가두고 억압하는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미래를 헤쳐 나가는 모습을 보여준다. 또한 어둠에서는 빛을 찾는 용기를, 갇힌 공간에서는 탈출을 시도하는 용기를 내며 이 시대의 MZ세대를 대변한다.

데뷔 타이틀곡 ‘DAMAGE’는 B.A.P 출신 방용국이 프로듀싱을 맡았으며, 빛이 사라져가고 있는 세상에서 어둠과 고통에 굴복하지 않고 함께 맞서 싸우며 이겨내자라는 의미를 담았다. 덴마크, 네덜란드, 멕시코, 인도네시아 등에서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TOP 10에 이름을 올렸으며, 몽골에서는 애플뮤직 송차트 1위를 차지하며 ‘K팝 기대주’로서의 가능성을 증명했다.

한편, 올해 최고 신인으로 꼽히고 있는 JUST B는 각종 음악 방송 및 다양한 콘텐츠로 활발한 데뷔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iMBC연예 김혜영 | MBC 화면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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