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태리가 32세 나이가 믿기지 않는 풋풋한 대학생 비주얼로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난 14일 김태리는 개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별다른 코멘트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태리는 흰색 상의에 스카프로 머리를 묶고 사진을 찍은 모습이다. 특히 그의 뚜렷한 이목구비와 초롱초롱한 눈망울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이어 한복을 입은듯한 그림자 사진을 올려 팬들의 시선을 이끌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진짜 예쁘다", "헐 유진 초이 손수건이네요 예쁘다", "헐 사랑해요", "헐 그림자 한복 입은 건가? 차기작 사극? 나 죽어 ㅠㅠ"
한편 김태리는 최근 제이와이드 컴퍼니를 떠나 데뷔 시절부터 함께 해온 매니저가 설립한 매니지먼트 mmm에 이적했다.
iMBC연예 박노준 | 사진출처 김태리 인스타그램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