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우용여, 영구분장→용이유까지... ‘세바퀴’ 하며 회춘?! (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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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우용여가 ‘세바퀴’ 속 분장을 즐겼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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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세바퀴 이즈백’ 특집으로 이경실, 선우용여, 김지선, 조권이 출연했다.

이날 선우용여는 “세바퀴‘ 방송을 하며 회춘한 적이 많다고 고백했다. ’세바퀴‘ 방송을 하며 분장을 많이 했던 것. 선우용여가 “영구 분장과 아이유 분장을 했었다. 분장을 즐겼다”고 하자 이경실은 “용이유 용이유”라고 이를 거들었다.

당시 분장 사진이 공개됐다. 40년이 넘는 나이 차, 장르의 벽을 허문 선우용여의 용이유와 용구 분장에 안영미는 “예능에 정말 진심인 것 같다”고 말했다. 이에 선우용여는 “나는 그러고 싶다. 나는 시청자가 즐겁다면 TV 안에서 미친 짓도 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그런가 하면 선우용여는 지난주 출연한 전원주의 말을 반박하기도 했다. “선우용여가 뷔페 값을 눈탱이 씌운다“고 했던 전원주의 말에 발끈 한 선우용여는 ”언니 그런 거짓말을 왜 해. 내가 사 주지 자기가 산 적 없다. 뷔페 갈 때 내가 사지 언니는 9천 원, 만 원짜리 샀잖아“라고 한 마디 해 웃음을 자아냈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아니 타이밍ㅋㅋㅋ전원주 다음에 선우용여 바로 ㅋㅋㅋ”, “시청자의 웃음을 위해 뭐든 한다니 멋있다”, “오늘 ‘세바퀴’ 방송 같아ㅋㅋㅋㅋ”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매주 수요일 밤 10시 20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백아영 | 화면캡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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