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호동 아들 강시후, 골프 꿈나무로 방송 출연 '놀라운 유전자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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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름선수 출신 강호동의 아들이 방송에 출연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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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동의 아들 강시후는 어제 MBN의 한 방송에 골프 꿈나무로 출연했다.

현재 초등학교 6학년인 강시후는 "타이거 우즈 같은 선수가 되고 싶다"는 꿈을 밝히며 인터뷰를 했다. 드라이버가 230~240까지 나간다는 강시후는 아버지 강호동을 똑같이 닮은 모습으로 시청자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었다.

인터뷰를 하는 상반신을 보면 통통한 초등학생 같았지만 다른 초등학생 선수와 함께 걸어가는 전신샷에서는 초등학생 답지 않은 훤칠한 키와 듬직한 체구에 깜짝 놀라게 된다.

네티즌들은 "역시 유전자는 속일수 없다" "운동선수 유전자 무시 못한다" "얼굴은 귀여운데 피지컬이 장난 아니다" "체육계 꿈나무"라며 강호동을 쏙 닮은 강시후의 모습에 응원을 보내고 있다.

iMBC연예 김경희 | 화면캡쳐 MB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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