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참시' 이영자, 실버타운 투어 "빠르면 6~7년 안에 실버타운 입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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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적 참견 시점' 이영자가 실버타운 입주 계획을 공개한다.

iMBC 연예뉴스 사진

12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기획 박정규 / 연출 노시용, 채현석 / 이하 '전참시') 157회에서는 이영자의 실버타운 체험기가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이날 이영자는 "빠르면 6~7년 안에 실버타운에 입주할 계획이다"라고 밝혀 매니저를 깜짝 놀라게 한다. 제작진에 따르면 매니저 송실장은 "전혀 몰랐다"라며 당황한 모습을 모습을 보였다고.

실버타운에 그 누구보다 진심인 이영자는 송실장과 함께 본격적인 실버타운 투어에 나선다. 그곳에서 이영자는 두 눈 휘둥그레지는 실버타운 스케일에 내내 감탄사를 내뱉었다는 후문.

이날 방송에는 전혀 다른 매력의 실버타운 두 곳이 등장하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킬 예정이다. 그동안의 실버타운 이미지를 180도 뒤집는 광경에 "당장 들어와 살고 싶다"라며 만족감을 드러낸 이영자는 무엇보다 실버타운의 식단에 폭풍 감동했다고. 건강과 맛을 다 잡은 식단이 푸짐하게 차려진 것.

이영자는 "호텔 뷔페 수준이다"라며 무아지경 먹방을 이어가 시청자들의 침샘을 자극하며 실버타운의 특급 식단을 극찬했다고 전해져 궁금증을 더한다. 과연 이영자가 감탄한 실버타운 음식 클래스는 어땠을까.

놀라움으로 가득한 이영자의 실버타운 체험기를 만날 수 있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 157회는 12일(토) 밤 11시 10분 방송된다.

iMBC연예 백아영 | 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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