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G워너비 이석훈이 '라디오스타'에서 부끄러워하며 춤을 췄던 우아한 '유죄 율동'. 리허설때 그 누구보다 진지했던 이석훈의 '춤신춤왕' B하인드 모습을 '움짤'로 공개한다.













'라디오스타' 녹화 당시 SG워너비 이석훈은 '춤신춤왕' 다운 면모를 드러냈다. 다른 게스트 보다 조금 일찍 도착한 이석훈은 잠시 뭐가 할 게 있다며 주춤였다. 어색하지만 뻘쭘하지 않게. 최대한 자연스럽게. 보이려 노력했다.
이내 이석훈은 준비한 댄스를 선보이며 반전 매력을 선사했다. 동선 체크는 물론, 누구보다 진지했다. 곧 브루노마스의 'Leave The Door Open'이 흐르고 그는 '유죄'의 신이 됐다.
MBC '라디오스타'는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움짤은 PC 환경에서 iMBC 홈페이지를 통해 고화질 감상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