윌리엄이 매튜 다우마의 무술(?) 시범에 눈물을 흘렸다.





23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두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특공 무술을 배우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샘 아빠는 겁이 많은 윌벤져스를 위해 풍선 터뜨리기, 외줄 타기 등 두려움 극복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이어 윌벤져스국민센터 전소미의 아빠이자, 캐나다 국가대표 태권도 시범단 출신인 매튜 다우마를 만나 특공 무술을 배우기로 했다.
훈련에는 매튜의 딸이자, 특공 무술 초단자 에블린도 함께 했다. 에블린과 시간을 보내고 돌아온 윌벤져스는 훈련 조교로 변신한 샘 아빠와 매튜의 모습에 살짝 긴장했다.
이어 매튜는 특공 무술 훈련 시범을 보였고, 이를 지켜보던 윌리엄은 갑작스러운 큰 소리에 안절부절하더니 결국 눈물을 흘렸다. 그러자 당황한 매튜가 선글라스를 벗고 윌리엄을 달래줬고, 매튜의 얼굴을 확인한 윌리엄은 눈물을 그쳤다.
iMBC연예 차혜린 | 사진제공=KBS 2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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