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조선 ‘스타다큐 마이웨이’ 4월19일 방송에 청학동 김봉곤 훈장이 출연해 김훈장의 독특한 삶을 공개하자 시청률이 수직상승 하며 월요일 비지상파 시청률 1위를 차지 했다.

특히 ‘미스트롯2’ 최종결선에서 미를 차지한 김훈장의 막내 딸 김다현이 ‘아따 고것 참’을 부를때는 최고 1분 시청률 6.8% (TNMS, 유료가구)를 기록하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고정하게 했다.
19일 방송된 TV조선 '스타다큐 마이웨이'에는 훈장 김봉곤이 출연해 가족과 함께하는 일상을 공개했다.
김다현이 트로트 경연 '미스트롯2' 美(미)를 차지한 이후 이들 가족 모두가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었다. 김다현을 등교 시킨 김봉곤은 경기도 안성에 고전 특강을 하러 갔지만 그는 가는 곳마다 사람들이 김다현만 찾는다며 행복한 고민을 토로했다.
김봉곤의 세 딸들은 모두 뛰어난 재능으로 아버지와 다른 길을 가고 있었다. 김다현은 가야금과 피아노, 기타, 해금, 북, 드럼 등 악기에 능하며, 셋째 김도현은 예술 기숙학교에 재학중으로 걸그룹 파스텔 걸스에 합류하기도 했다. 그는 미인대회에 나갔던 첫째 딸 김자한에 대한 자랑도 아끼지 않았다.
TNMS 시청자데이터에 따르면 이날 ‘스타다큐 마이웨이’는 10대 부터 60대이상까지 각 연령대 시청률이 한 주전 대비 모두 일제히 상승하며 김봉곤 훈장과 김다현의 높은 관심을 보였다.
iMBC연예 김경희 | 사진제공 TV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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