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표가 생겼다’가 김환희, 류수영, 김도훈의 훈훈한 분위기를 담은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
오는 5월 19일(수) 밤 9시 20분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MBC 새 수목드라마 ‘목표가 생겼다’(연출 심소연, 긱본 류솔아, 제작 빅오션ENM/슈퍼문픽쳐스, 4부작)가 봄날의 따뜻한 감성을 고스란히 담아낸 티저 포스터를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2020년 MBC 극본 공모전에서 우수상을 수상한 ‘목표가 생겼다’는 자신의 삶을 불행하게 만든 사람들에게 복수하기 위해 ‘행복 망치기 프로젝트’를 계획한 19세 소녀 소현(김환희 분)의 발칙하고 은밀한 작전을 담은 드라마다. 흥미로운 소재와 스토리를 바탕으로 심소연 감독의 감각 있는 연출과 개성 넘치는 배우들의 연기력이 만나 어떤 시너지를 발휘할 것인지 예비 시청자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이 가운데 공개된 티저 포스터는 ‘행복한 치킨집’을 배경으로 나란히 앉아 있는 김환희, 류수영, 김도훈의 훈훈한 분위기만으로도 시선을 사로잡는다. 앉아 있는 자세부터 청량한 미소까지, 어딘지 모르게 꼭 닮아 있는 세 사람의 모습이 보는 이들까지 흐뭇한 미소를 짓게 만들고 있는 것. 또한 한층 가벼워진 스타일에 하늘, 연노랑 등의 밝은 의상 컬러, 그리고 세 사람을 비추고 있는 햇살은 따스한 봄날의 감성을 고스란히 담고 있어 더욱 눈길을 끈다.
여기에 더해진 ‘뜬금없이 나타난 수상한 알바생의 행복 망치기 프로젝트’라는 카피 또한 인상적이다. ‘행복한 치킨’ 알바생과 사장님으로 만난 이들의 특별한 인연이 어떤 버라이어티한 사건들을 만들어 낼 것인지 벌써부터 호기심을 무한 자극하고 있기 때문. 특히 김환희와 류수영, 그리고 김도훈까지 이들 세 사람의 얽히고설킨 관계성과 그 사이에서 빛을 발할 다채로운 케미스트리는 ‘목표가 생겼다’에서 놓쳐서는 안될 시청 포인트로 손꼽히며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한편, MBC 새 수목드라마 ‘목표가 생겼다’는 오는 5월 19일(수) 밤 9시 20분에 첫 방송된다.
iMBC연예 김경희 | 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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