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민상의 프로필 촬영 현장이 공개됐다.


서은호 매니저&오종민 스타일리스트 부부는 아침부터 유민상의 프로필 촬영을 위해 분주했다. 팩을 붙였지만 유민상에게는 코팩 수준이었다. 그 모습에 출연자들은 경악했다.
피부에 신경쓰면서 프로필 촬영 현장에 도착한 유민상은 의상을 점검했다. 이때 김민경이 들어와서 “보이프렌드룩으로~”라는 주문을 했다. 출연자들은 두 사람의 분위기에 흥미로워했다.
유민상의 프로필 촬영이 시작되자 같은 소속사 코미디언들이 총출동해서 지켜봤다. 김대희는 “저거야말로 비포앤애프터다”라며 변신한 유민상 모습에 감탄했다.
이어 김민경의 프로필 촬영이 시작되자 홍윤화가 나타나서 의상을 점검했다. 홍윤화는 김민경의 뒷모습을 확인하고는 살이 빠져서 뒷부분을 집게로 집기까지 했다며 감탄했다.
김민경에 대한 칭찬이 이어지자 궁금해진 유민상이 슬그머니 옆으로 갔다. 홍윤화는 유민상과 김민경이 커플 촬영을 하도록 권했다. 그 광경에 이영자는 “역시 현장엔 ‘러브’가 있어야지”라며 두 사람의 분위기를 더욱 핑크빛으로 만들었다.
이날 방송에서는 브레이브걸스&김영천 매니저, 유민상&서은호 매니저&오종민 스타일리스트 매니저의 일상이 공개됐다.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은 매주 토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