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고스트나인(GHOST9)이 초고속 컴백에 역대급 자신감을 드러냈다.
고스트나인(황동준, 손준형, 이신, 최준성, 이강성, 프린스, 이우진, 이태승, 이진우)은 13일 오후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 세 번째 미니앨범 'NOW : Where we are, here (나우 : 웨어 위 아, 히어)'의 타이틀곡 'SEOUL (서울)'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고스트나인은 휘장으로 개성을 살린 재킷 스타일링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맑고 화려한 기운을 담은 포인트 안무 '유리 닦기 춤'을 통해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SEOUL' 무대를 더욱 집중하게 만들었다.
지난해 정식 데뷔한 이후 나날이 성장하고 있는 고스트나인은 이날 무대에서 능력치와 매력을 마음껏 발휘했다. 특히 절도 있는 칼군무 속에서도 흔들림 없는 라이브로 신인답지 않은 완성된 무대를 선보여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고스트나인이 3개월 만에 발매한 'NOW : Where we are, here'는 고스트나인이 지금 존재하는 여기 서울(here)에서부터 시작된 'NOW' 시리즈의 첫 번째 앨범이다. 'NOW' 시리즈는 세상을 향한 문(DOOR)을 열고 마주한 벽(W.ALL)을 뛰어넘어 현재를 살아가는 '지금(NOW)의 고스트나인'을 주제로 한다.
특히 'SEOUL'은 24시간 잠들지 않는 화려한 도시 '서울'을 테마로 한 타이틀곡이다. EDM 기반의 팝 댄스 트랙으로 트렌디한 비트가 인상적이다.
한편, 고스트나인은 각종 음악 방송 무대와 다채로운 콘텐츠를 통해 활발한 'SEOUL' 컴백 활동을 펼치고 있다.
iMBC연예 김혜영 | MBC 화면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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