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장항준, 장현성, 김진수가 출연했다.

11일(목)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장항준, 장현성, 김진수가 출연해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 시즌2' 방송 등 근황을 전했다.
이날 DJ 신봉선은 장항준, 장현성, 김진수를 "서울예대 연극과 89학번 동기들"로 소개하며 환영했고 DJ 김태균이 "세 사람이 정말 친하냐?"고 묻자 장현성이 "학교를 졸업하고 점점 더 친해지는 것 같다"고 답했다.
이어 장항준이 "학교 다닐 때 김진수 씨는 이른바 핵인싸였다"고 말하자 장현성은 "장항준 씨와 나는 루저였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장항준도 "장현성 씨와 나는 같은 과 동기들도 잘 몰랐다. 문창과 친구들과 잘 어울려 문창과 학생으로 아는 분들이 많았다"고 덧붙였다.
장항준이 "장현성 씨는 항상 학교에 버버리 입고 안경 쓰고 우수에 찬 모습으로 다녔다"고 당시를 회상하자 장현성은 "그 때 연극을 하고 있었는데 버버리가 연극 의상이어서 입고 다닌 것"이라고 답했고, 김진수가 "그 버버리에 영감을 받아 '울엄마' 김쌤 역할 할 때 버버리를 입었다"고 밝혀 모두 감짝 놀랐다.
이날 "장항준 씨가 SBS의 기둥이 됐더라"는 김진수의 말에 장항준은 "최근에 이상하게 좀 알려졌다. 내가 원했던 삶은 아니다. 액수는 원했던 삶이 맞는데"라고 답해 폭소가 터졌다.
이후 오늘 밤에 새롭게 시작하는 '꼬꼬무2'에서 다룰 방송 내용과 김진수가 제작한 영화 '마이썬'이 밀라노국제영화제에 초청됐으며 주연으로 출연한 장현성이 남우주연상에 노미네이트 되었다는 소식을 전했다.
'두시탈출 컬투쇼'는 매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SBS 파워FM에서 방송되며, PC 및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SBS 고릴라'를 통해서도 들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