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정식 아나운서, 결혼 소감 "전 복 받은 사람" [인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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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식 SBS 아나운서가 결혼식을 마친 소감을 밝혔다.

iMBC 연예뉴스 사진

조정식 아나운서는 21일 인스타그램 스토리 기능을 통해 결혼식 사진을 공개했다.

조정식 아나운서는 "결혼식을 치른 후 생각보다 후련함보다는 고마운 마음이 많이 생긴다고 하던데 다 마무리한 지금 딱 그렇군요"라고 결혼식을 마친 소감을 털어놨다.

이어 조정식 아나운서는 "정말 고맙다. 잘 살게요. 전 정말 복 받은 사람"이라며 거듭 고마움을 표현했다.

조정식 아나운서는 이날 8세 연하의 비연예인 연인과 결혼식을 올렸다. 사회는 최기환 SBS 아나운서가 맡았으며, 축가는 케이윌과 브로콜리너마저가 불렀다고 알려졌다.

조정식 아나운서는 지난 2012년 SBS 공채 18기로 입사했다. 이후 조정식 아나운서는 '모닝와이드', '생방송 투데이', '좋은 아침'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현재 SBS 파워FM '조정식의 펀펀투데이'를 통해 청취자들과 만나고 있다.


iMBC연예 장수정 | 사진제공 조정식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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