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 3년만의 라디오 출연으로 시원한 웃음 안겨 '굿모닝FM 장성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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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번방의 선물' 이환경 감독과 제작진들이 남다른 열정으로 다시 뭉쳐 진한 웃음과 감동을 선사할 영화 '이웃사촌'의 주역 정우가 오늘 MBC FM4U '굿모닝FM 장성규입니다'에 생방송으로 출연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영화 '이웃사촌'은 좌천 위기의 도청팀이 자택 격리된 정치인 가족의 옆집으로 위장 이사를 오게 되어 낮이고 밤이고 감시하며 벌어지는 이야기. '이웃사촌'에서 좌천 위기의 도청팀장 ‘대권’역을 맡은 정우는 지난 2018년 라디오 출연 이후 오랜만의 라디오 출연으로 간단히 영화를 소개해 달라는 말에 거의 영화 줄거리를 다 이야기 하며 시원한 웃음을 안겼다.


생방송 ‘보이는 라디오’로 진행된는 '굿모닝FM 장성규입니다'에서 정우는 영화 관객이 240만이 넘을 경우 다시 한번 출연해 2시간 동안 장성규와 함께 동반 진행을 하겠다는 공약을 걸기도 했다.


라디오를 시작으로 열혈 홍보의 시작을 알린 영화 '이웃사촌'은 11월 개봉한다.



iMBC연예 김경희 | 사진제공 리틀빅픽쳐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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