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이혜성 전 아나, "MBC 처음이라 떨리고 두려워" [셀프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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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화제를 몰고 다니는 최여진, 손연재, 이혜성, 유상무가 '라디오스타'에 출격한다.

2일(수)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에는 배우 최여진, 전 리듬체조 국가대표 손연재, 전 KBS 아나운서 이혜성, 개그맨 유상무가 출연해 '다시 여기 화제가' 특집을 꾸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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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혜성은 프리 선언 후 첫 방송 출연으로 '라디오스타'를 선택해 관심을 모은다. 지난해 11월 방송인 전현무와 열애 사실을 인정하며 화제를 모았던 이혜성은 "MBC가 처음이라서 많이 떨리고 두렵다. 같이 파이팅 하자."며 각오를 다졌다.

함께 출연하는 게스트들의 면면도 눈에 띈다. 먼저 2도 5촌(2일은 도시, 5일은 농촌) 생활로 주목 받고 있는 최여진은 "여러분들이 궁금하시다면 얼마든지 이야기해드릴 수 있다. 오늘 재미있게 잘 해보겠다."며 기대감을 자아냈다. '라디오스타' 첫 출연을 앞둔 손연재는 "이렇게 예능을 하는 게 진짜 오랜만이어서 너무 기대되고 떨린다."며 남다른 소감을 전했다. 끝으로 유상무는 "4년 6개월 만에 '라디오스타'에 나왔다. 할 이야기가 너무 많다. 선하고 착해지고 유해졌으니, 변화된 모습 잘 보여드리겠다."며 변신을 예고했다.

한편 최여진, 손연재, 이혜성, 유상무가 꾸미는 MBC '라디오스타'는 오는 2일(수) 밤 10시 50분 방송된다.





iMBC연예 김미정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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