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라디오스타'의 셀프캠 영상이 공개됐다.




8일(수)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는 탁재훈, 고은아, 이은결, 빅터한이 함께하는 재능만큼은 타고났지만 정신세계는 지구를 뿌시고 나가버린 '도른자' 특집으로 꾸며진다.
방송 녹화에 앞서 진행된 셀프캠 영상에서 네 사람은 카메라를 향해 반갑게 인사를 전했다.
탁재훈은 "오늘 저희가 라스에 출연하게 됐다. 너무 즐거운 시간이 될 것 같다. 많이 기대해달라"라며 출연 소감을 전하자, 이은결이 "우리 '도른자'(특집)이다"라고 말했고, 고은아는 "도른자요? 전 몰랐다"고 말했다.
그러자 탁재훈은 "정상적인 사람의 출연은 아닌 것 같다"며 거들었고, 빅터한은 "다들 (도른자임을) 동의하시냐. 저는 동의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고은아 역시 "저도 동의 못하겠다"고 빅터한의 말을 거들었다.
이에 탁재훈은 "그럼 여기서 고르시라. 도른지를 할 것인지 노른자를 할 것인지"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탁재훈, 고은아, 이은결, 빅터한과 스페셜 MC로 '밉지 않은 관종 언니' 가수 이지혜가 출연하는 MBC '라디오 스타'는 내일(8일) 밤 10시 50분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iMBC연예 차혜미 | 사진제공=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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