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박진희 “요즘 류준열씨가 제일 부럽다”...왜? (Feat. 플라스틱 섬)

주소복사|스크랩
박진희가 요즘 류준열이 제일 부럽다고 밝혔다.

iMBC 연예뉴스 사진iMBC 연예뉴스 사진

24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사랑에 빠진 게 죄는 아니잖아’ 특집으로 박진희, 김나영, 지상렬, 세븐틴 호시가 출연했다.

플라스틱 용기에 담긴 샴푸 대신 고체 샴푸, 에어컨 대신 선풍기를 사용하는 등 환경 보호에 앞장서는 박진희. 이날 ‘라디오스타’에 입고 온 의상 또한 소각 직전의 이월 상품을 구입해 리디자인한 것이라고.

이렇게 남다른 환경 사랑을 드러낸 박진희가 요즘 가장 부러운 사람으로 류준열을 꼽아 궁금증을 자아냈다. 박진희와 마찬가지로 환경에 관심이 많은 류준열이 환경단체와 함께 플라스틱 섬에 방문해 환경파괴현장을 직접 체험했던 것.

이에 박진희는 “저도 너무 가보고 싶다. 사진으로 보고 숫자로만 들어서는 가늠이 안 되기 때문에 너무 가고 싶은데 맨날 유명한 사람만 데려가더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첫째 천 기저귀 사용 대박”, “우와 오랜만이다”, “대단하다. 배울 점이 많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매주 수요일 밤 11시 5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백아영 | 화면캡처 MBC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등을 금합니다.

댓글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