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모 성매매 알선으로 고발당한 변수미, 이용대와 이혼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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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J 한미모가 국가대표 배드민턴 선수 이용대의 전 부인 변수미(예명 한수현)를 성매매 알선, 상습 도박 혐의로 고발한 가운데 이용대 선수의 이혼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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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대와 변수미는 2011년 한 행사장에서 처음 만나 2012년 교제를 공식 인정, 6년 동안 열애를 해 오다 2017년 2월에 결혼식을 올렸다. 이들은 결혼 이후 두 달만인 2017년 4월 득녀 소식을 알리더니 이듬해 12월 합의 이혼을 준비중이며 별거라는 소식을 알렸다.

당시 이용대는 "이혼 사유는 일반적인 이혼 부부가 겪는 성격차이"라고 밝혔으며 변수미 또한 "1년째 별거중. 성격 차이를 극복하지 못하고 이혼을 준비중"이라고 밝혔었다. 일각에서는 도박설로 인한 가정파탄설이 돌았으나 두 사람 모두 이를 부인했었다.

한편 이용대는 2008년 베이징 올림픽에서 혼합 복식에서 금메달을 땄으며, 2015년 세계 랭킹 1위에 올랐다가 2017년 10월 국가대표 은퇴 선언을 했다.

변수미는 '한수현'이라는 예명으로 2012년 영화 '수목장'에서 여고생 귀신 역할로 데뷔했고, 이후 2015년 '쓰리 썸머 나잇', 2016년 '우리 연애의 이력' 등에 조·단역으로 출연한 바 있다.



iMBC연예 김재연 | 사진출처 변수미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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