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박현빈, “‘샤방샤방’=태교송 1위... 첫째 출산 때 옆에서 ‘샤방샤방’ 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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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빈이 첫째 아이 출산 때 ‘샤방샤방’을 불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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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부모는 처음이라' 특집으로 박현빈, 이하정, 박슬기, 조정치가 출연했다.

이날 박현빈은 “‘샤방샤방’이라는 제 노래가 모차르트, 베토벤을 이기고 태교음악 1위를 차지했다”고 하며 “아무리 좋은 클래식을 들려줘도 반응이 없던 아이들이 ‘샤방샤방’을 틀어주는 순간 뱃속에서 덤블링을 한다. 그 초음파를 실제로 봤다”고 말했다.

이어 박현빈은 “이게 뉴스에 나오면서 임산부 500분을 모시고 태교 행사로 ‘샤방샤방’을 불렀다”고 하며 “첫째 출산 때 아내 옆에서 ‘샤방샤방’을 불렀다. 거짓말 하나도 안 하고 ‘아주 그냥 죽여줘요~’할 때 아이가 나왔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초음파 신기하다”, “입담이 아주 그냥 죽여줘요~~”, “태교 행사 ㅋㅋㅋ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매주 수요일 밤 11시 5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백아영 | 화면캡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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