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프캠] '라디오스타' 양준일-박준형-리아킴-라비, 한 번 보면 멈출 수 없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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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라디오스타'의 셀프캠 영상이 공개됐다.

iMBC 연예뉴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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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수) '라디오스타'에는 양준일, 박준형, 리아킴, 라비가 출연하는 '재생을 부르는 사람들' 특집으로 꾸며진다.

방송 녹화에 앞서 진행된 셀프캠 영상에서 네 사람은 카메라를 향해 반갑게 인사를 전했다.

박준형은 시작부터 "이건 무슨 조합인지 모르겠지만 되게 이상한 조합이 우리 지금 네 명이서 앉아서"라며 "나는 코로나바이러스 때문에 공기청정기(?)도 있고"라고 높은 텐션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네 사람은 서로의 조합에 대해 무슨 조합인지 모르겠다며 서로 어색하다고 전했다. 박준형이 "나는 여기 양준일 씨가 나랑 동갑이라고 해서 나온 것 같다"고 말하자 양준일은 "오늘 라디오스타에 나오는데 준형 씨 나온다고 해서 마음이 놓였다"고 말했다.

이어 리아킴과 라비에게 "여기 두 분은 영어 이름이고, 저랑 준형씨는 한글이름이다"라며 공통점(?)을 찾기도.

이번 주 스페셜 MC로 개그맨 황제성이 함께한다. 지난 '라스' 출연 당시, '웃음사망꾼'이라는 흑역사를 남겼던 그가 억눌러왔던 분노를 표출해 개그 심폐소생술에 성공했다고. '웃음사냥꾼'으로 새롭게 태어날 그의 활약에 기대가 커진다.

한편, 양준일, 박준형, 리아킴, 라비가 출연하는 MBC '라디오 스타'는 4일 밤 11시 5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차혜미 | 사진=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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