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션TV 연예통신' 2019년 결산! 양현석 성 접대 의혹에 대표직 사임 해외 원정 도박 혐의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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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방송된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승리로 시작된 ‘버닝썬 게이트’, 양현석의 성 접대 의혹에 대해 방송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지난 5월, MBC 탐사보도 프로그램 ‘탐사기획 스트레이트’에서 YG 양현석 대표의 성 접대 의혹에 대해 단독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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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격자는 “YG 사람들과 재력가를 포함해 남성 8명 정도가 식당 가운데 앉아 있었고 그 주변으로 초대된 여성 25명 정도가 있었습니다”라는 자세한 진술에 양현석은 YG 대표직에서 물러났고 지속적으로 조사를 받았다. 양현석은 해외 원정 도박 혐의에 대해서 “경찰 수사에 성실히 임하도록 하겠습니다. 사실 관계에 대해 경찰에 자세하게 설명하도록 하겠습니다”라는 대답만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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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월에는 해외 원정 도박과 함께 외국환거래법 위반이라는 혐의로 승리와 함께 추가로 입건되었다. 현재 양현석은 성 접대 의혹과 환치기는 무혐의로 결론이 난 상태이다. 해외 원정 도박 혐의에 대해서는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넘어간 상태이다.

MBC '섹션TV 연예통신'은 매주 목요일 밤 11시 05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임주희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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