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방송된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다크섹시로 변신한 아스트로와의 컴백 인터뷰 현장을 공개했다.

아스트로는 신곡 ‘Blue Flame’에 대해 높은 온도에서 푸른 빛을 띠는 불꽃처럼 한계를 뛰어넘어서 열정적으로 다가가겠다는 포부를 담았다고 밝혔다.

파란색이 가진 차가운 분위기에 대해 차은우는 “실제로는 더 뜨겁대요”라며 “450도에서 500도라고. 사랑을 위해 한계를 넘어 달려가겠다!”라며 다시 한 번 신곡을 소개했다. 차은우는 킬링파트로 ‘아이 야야야~’를 꼽으며 “중독성이 강해요”라며 막내 산하가 직접 노래를 선보이기도 했다.

아스트로는 ‘Blue Flame’의 킬링 안무에 대해 “성냥을 표현한 안무”라고 소개하며 성냥에 불을 붙이는 듯한 안무를 선보이기도 했다. 고유명사가 된 ‘얼굴천재 차은우’에 대해서 아스트로는 “저희의 자랑 중에 하나죠”라며 ‘무대 위 조명’이라는 새로운 별명을 붙여주기도 했다.
MBC '섹션TV 연예통신'은 매주 목요일 밤 11시 05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임주희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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