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아이언 드래곤’ 김응수, 곽철용 ver. CF 패러디(Feat. 위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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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응수가 누리꾼이 만든 곽철용 광고를 시연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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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껍데기는 가라’ 특집으로 김응수, 박상민, 카더가든, 뱃사공이 출연했다.

최근 ‘타짜’ 곽철용 캐릭터의 인기 역주행으로 주목받고 있는 김응수는 “후배가 인터넷에 떠돌고 있는 곽철용 광고 패러디를 보여줬다. 자고 일어났더니 아이언 드래곤의 세상이더라”라고 하며 재인기를 실감하고 있다고 밝혔다.

안영미는 “곽철용의 인기가 올라가며 누리꾼들이 광고 콘티까지 만들었다. 본인의 음성으로 들어보고 싶었다”라고 말하며 콘티 속 대사를 읊어 주길 요청했다.

이에 김응수는 “건이야. 내가 위암 보험을 열일곱에 시작했다”라는 위암 보험 광고 패러디를 시작으로 “마포대교는 무너졌냐”라는 대사를 인용한 내비게이션 광고, “(패티) 묻고 더블로 가!”라는 대사의 햄버거 광고까지 선보여 출연진들을 감탄케 했다. 이 과정에서 김응수는 ‘위암 보험’이라는 대사를 연달아 ‘위염’으로 읽어 현장을 폭소케 했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빨리 광고주들 연락하세요 ㅋㅋㅋㅋ”, ”광고 갑시다!!“, ”마블에 아이언맨이 있다면 한국엔 아이언드래곤이 있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매주 수요일 밤 11시 5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백아영 | 화면캡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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